울산 남구, 새해 구정 6대 분야 발표
울산 남구, 새해 구정 6대 분야 발표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1.0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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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구청장 권한대행 "기본에 충실한 구정 운영 해 나가겠다"
울산 남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7일 2021년 구정 목표를 '같이 뛰는 남구, 가치 뛰는 남구'로 정하고 6대 구정 분야를 발표했다.

6대 분야는 ▲민생 경제 활력 회복과 좋은 일자리 창출 ▲재난에 선제 대응하는 안전한 남구 ▲소외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쾌적하고 살고 싶은 도시 조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선도 도시 구현 ▲주민 최우선, 주민 공감 행정 강화 등이다.

착한가격업소 시설 개선과 컨설팅 등으로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종합센터를 거점으로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감염병 대응팀 신설과 주민 건강을 돌보는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한다.

24시간 아동 학대 신고 접수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사업을 계속 추진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상담소, 일자리 상담실, 청년 정신 건강 상담 정류장 등 주민 공감행정도 강화한다.

박순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방역의 탄탄한 기초 위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 재난 관리, 취약계층 지원 등 기본에 충실한 구정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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