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에 노폭 좁아 차량정체 잦아... 6억 투입 하반기 준공
[울산시민신문] 울산 동구가 관광명소인 슬도 진입도로를 확장한다.
7일 동구에 따르면 사업비 6억2000만 원을 투입해 방어동 839의 1 일대에 길이 66m, 폭 10m 도로를 개설한다.
나잠어업인 탈의장∼슬도 메이퀸마트 사이인 이 구간은 방어진 슬도 진입도로 중 커브가 심하고 도로 폭이 4∼5m로 좁아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진입도로 확장은 올해 9월 착공해 연내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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