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예열'
울산시,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예열'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01.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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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비확보 성과평가 보고회... 국비 확보 전략 공유ㆍ개선 방안 도출 등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가 13일 송철호 시장 주재로 ‘2021년 국가예산 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연초부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고삐를 죄고 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해 국비 확보 활동 공과를 평가하고 부서별 주효했던 국비확보 전략과 개선을 공유하는 등 2022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내달 부서별 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송 시장은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 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거뒀으나, 코로나19 사태가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지역 경제의 정상화 시기도 예측이 불투명한 상태”라며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울산 재도약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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