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19년,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가 2019년과 2020년 행정안전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2019년 ‘우수’, 2020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보통’에서 수직 상승한 것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가 발표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시는 17개 광역단체 중 대전, 전남과 함께 2020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울산 기초단체는 중·남구가 2019년 보통, 2020년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동·북구·울주군은 2019년, 2020년 모두 보통 등급을 받았다.
공기업으로는 울산도시공사가 2019년, 2020년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울산시설공단은 2019년, 2020년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통해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에 대해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총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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