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공공일자리 98개 사업에 2744명 채용
북구, 공공일자리 98개 사업에 2744명 채용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1.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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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명 모집에 1269명이 지원... 11대 1 경쟁률
울산 북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는 올해 공공일자리 98개 사업에 2744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이다.

구청 부서별로 채용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경우 통계·현황 조사요원, 시설물 운영·관리, 복지·보건 사업, 환경미화 등 93개 사업에 523명이다.

북구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ㅌ51명이 참여하는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내달 1일부터는 공공근로사업에 60여 명, 그달 15일부터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20여 명이 참여한다.

채용계획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12월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신청 결과, 126명 모집에 1269명이 지원해 11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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