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께도 최고등급 평가... 2년 연속 이어가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시민신문고위원회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울산시가 고충 민원처리 부문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께도 ‘가’ 등급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고충 민원 처리 노력도 △고충 민원 처리 관리·점검 △지방 행정옴부즈맨 활성화 등 3개 부문에서 시행됐다.
시는 3개 부문 평가 결과 환산점수 93.67점을 얻어 광역단체 평균 64.71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평가됐다.
신문고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억울함이 없도록 고민하고 연구해 진정한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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