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10일 비대면 진행... 28일부터 150 가족 선착순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산박물관은 내달 8~10일 사흘간 오후 2시께 특별전 ‘신라시대 울산 반구동에는 누가 살았을까?’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재 내달 14일까지 열리는 특별기획전 ‘신라의 海門해문, 울산 반구동’과 연계해 전시 내용을 이해하고, 신라시대 반구동에 살았던 사람들의 직업을 상상하면서, 이야기 상자로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150 가족으로 28일부터 선착순이다.
체험교구는 우편 수령 100개, 박물관 방문 수령 50개로 구분해 모집한다.
문의는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박물관 측은 특별기획전 ‘신라의 海門해문, 울산 반구동’의 내용을 담은 175쪽 분량의 전시도록을 발간했다.
이 도록은 관내 도서관·박물관·문화원 등과 전국의 주요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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