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자치단체구 부문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지수평가’는 245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통계평가 자료와 지역 주민들의 행복도 설문조사를 종합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으로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민과 밀접히 소통하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정책을 펼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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