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도로명주소 우수기관 선정
남구, 도로명주소 우수기관 선정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2.02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2020년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민신문] 남구는 '2020년 도로명주소 종합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광역·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시설물 관리, 상세주소 및 사물주소 부여 등 도로명주소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남구는 지난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240개소를 확충하고 소규모 도시공원 등 21개소에 사물주소 등 상세주소 650건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출연·​​​​​​​제작한 홍보 영상 '도로명주소의 사각지대'와 주소체계고도화 공모 사업으로 제출한 '노상주차장 사물주소 기반 주차장 관리체계 개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위치정보를 수록한 주민생활 밀착형 도로명주소를 제공해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