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수상
BNK경남은행,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2.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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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보호 관련 항목별 평가에서 은행권 중 유일하게 A등급 획득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18일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이 펀드평가방법론에 입각해 산출된 성과 평가 결과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를 선정해 시상한다.

BNK경남은행은 펀드 판매절차와 사후관리서비스 등 투자자보호 관련 항목별 평가에서 은행권 중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펀드 판매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고객 성향에 따라 적합한 펀드 상품을 제시한 것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 금융시장 리서치·상품 선정·고객 투자성향 등에 따라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노력한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투자자보호를 고수하며 양질의 펀드 상품을 판매해 고객의 재산 형성과 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은행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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