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여고, '안녕 하와이, 알로하할머니' 출간기념회 개최
신선여고, '안녕 하와이, 알로하할머니' 출간기념회 개최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21.02.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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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여자고등학교는 24일 교내 동아리 덤지북스의 '안녕 하와이, 알로하 할머니'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사진=울산교육청)
신선여자고등학교는 24일 교내 동아리 덤지북스의 '안녕 하와이, 알로하 할머니'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사진=울산교육청)

[울산시민신문] 신선여자고등학교는 24일 교내 동아리 덤지북스의 '안녕 하와이, 알로하 할머니' 출간기념회를 열었다.

사제동행 동아리 덤지북스는 지난 해 2학기 그림책 제작에 뜻이 있는 재학생 9명과 선생님 5명이 모여 결성했다.

덤지북스는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와 상상력을 모아 주인공 할머니가 영어를 배우고 여행을 떠나는 도전을 그려낸 창작 그림책 '안녕 하와이, 알로하 할머니'를 출간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서 신아령 학생은 "책을 만드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함께 책을 만들게 되어 고맙다"며 "끝까지 간직하고 싶은 책이고 추억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선여고 김수창 교장은 "책을 처음 받았을 때 참 자랑스럽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러분들이 만든 이 책이 우리 학교의 좋은 전통으로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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