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박동성 차장, '기재부 장관상' 수상
BNK경남은행 박동성 차장, '기재부 장관상' 수상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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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ㆍ소상공인 지원 가교 역할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BNK경남은행 박동성 차장(오른쪽)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 박동성 차장이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실무자인 박 차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주도한 공로로 '서민금융 지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이 울산시, 경남도 각 시·군과 추진한 협력사업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 자금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업무를 완수하는 등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 코로나19 피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NK경남은행과 울산·경남지역신용보증재단의 '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지원 업무 협약' 이행에 가교 역할을 했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과 전 임직원을 대표해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은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해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매년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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