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오후, 150가족 대상 비대면 진행... 4일부터 선착수 접수
[울산시민신문] 울산박물관은 가족체험 프로그램인 ‘제22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 ‘대형 유조선 아틀란틱 배론호 만들기’를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울산이 산업도시로 성장하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1974년 울산에서 처음 만들어진 대형 유조선 ‘아틀란틱 배론호’의 입체 퍼즐을 완성해 조선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교육이며,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150가족으로 4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다.
체험교구 150개 중 100개는 우편 수령 100개, 50개는 박물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참여자는 희망하는 시간에 맞춰 울산박물관 유튜브 채널 시청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 yes.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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