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만화영화·웹툰 통해 외솔 일대기 홍보
울산 중구, 만화영화·웹툰 통해 외솔 일대기 홍보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6.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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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상영하는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사진=중구)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는 지역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 일대기를 만화영화(애니메이션)와 인터넷 만화(웹툰)를 통해 알린다고 1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24분 52초 분량이다. '한글을 목숨처럼 사랑한 최현배 선생'이라는 제목으로 선생 일대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상영은 외솔기념관 영상실에서 한다.

웹툰은 지난해 성남문화재단이 '2020년 독립운동가' 프로젝트로 제작한 것으로, 현재 EBS툰에 게재돼 있다. 

'한글이 목숨'이라는 제목의 이 만화는 장우혁 작가가 최현배 선생 일대기를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체 20화로 제작했다. 외솔기념관 홈페이지에서도 이 웹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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