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태화루 절벽에 자태를 뽐낸 모감주나무
[포토] 울산 태화루 절벽에 자태를 뽐낸 모감주나무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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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앞 절벽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감주나무

 [울산시민신문] 울산 태화루 앞 절벽에  희귀 수목 '모감주나무꽃'이 군락을 이룬 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초여름 노란 꽃이 피고, 멀리서 보면 빗물이 땅에 닿아 물방울이 다시 뛰는 듯한 모양이어서 영어로는 '골든 레인 트리'(golden rain tree)로 불린다. 10월에 익는 열매는 염주를 만들기도 해 '염주나무'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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