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창작자 발굴 '제3회 스토리텔링대전 개최
울산 창작자 발굴 '제3회 스토리텔링대전 개최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8.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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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형식 웹툰·애니메이션 모집... 이달 31일까지
제3회 스토리텔링대전 포스터

[울산시민신문] 울산지역 창작자의 우수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3회 스토리텔링대전'이 개최된다.

스토리텔링대전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운영 중인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콘텐츠 공모전이다.

올해는 2021년 콘텐츠 핫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 형식의 웹툰과 애니메이션 두 분야로 모집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 내 강렬한 재미를 담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인 숏폼 콘텐츠는 모바일 기기가 익숙한 MZ세대에게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4세 이상 울산 거주자, 울산지역 기관 또는 단체 소속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공모주제는 장르 제약 없이 자유이며, 울산지역 소재 활용 작품에 가산점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품(웹툰 10장 이내/애니메이션 영상 15초 이내)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2021스토리텔링대전 #스토리텔링대전 #울산바이브 등과 @ulsanckl를 필수 태그로 달면 된다.

1차 심사 및 선정은 9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웹툰과 애니메이션 분야 각각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장려상 2팀 50만 원 등 총 1400만 원 상당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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