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9월 5일까지 유명 일러스트 작가 작품 50점 전시
[울산시민신문] 울산도서관은 6일부터 9월 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기념전은 '볼로냐아동도서전 사무국'이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 등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하는 순회 전시다.
기념전에서는 1967~2016년까지 50년 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 작품 50점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패드를 통해 작품을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상현실(AR) 동화책 체험', 관객들이 작품을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내 꿈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돼 볼로냐 일러스트 주요 작품 25점의 창작 배경 및 작가 의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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