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 한여름 새벽을 깨운다 작은 몸집에 나오는 소리 헤비메탈 가수 버금가는구나 목청껏 부르는 사랑가 뜨거운 햇살 아래 애달픈데 오랜 세월 어둠 속에서 혹여 눈이라도 멀어버렸나 귀 열린 생명은 다 듣건만 네 연인은 애만 태우는구나!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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