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 연구 네트워크 안전벨트 컨트롤 기대
[울산시민신문]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15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테크노파크 본부동에 설치됐으며, 센터 운영은 테크노파크가 맡는다.
현판식 행사에는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주요 기능은 재난 안전산업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 울산재난안전산업진흥센터 건립 지원, (가칭)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 유치와 설립 지원 등이다.
장 부시장은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의 ‘방재연구네트워크 안전 벨트 중심’에 울산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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