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서울석세스 대상’서 정치 부문 대상
송철호 울산시장, ‘서울석세스 대상’서 정치 부문 대상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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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성장다리 추진, 글로벌 그린에너지 선도도시 구현 등에서 호평

[울산시민신문] 송철호(사진) 울산시장이 29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리는 '제13회 2021 서울 석세스 대상' 정치 부문에서 광역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송 시장은 코로나19 극복 총력 대응, 울산의 미래로 가는 9개 성장 다리(9 BRIDGES) 전략의 성공적 추진, 세계 그린에너지 선도 도시 구현, 고용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문화·관광도시 도약 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울산형 뉴딜사업' 추진과 올해 6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이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송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의 삶을 더욱 보듬고 온전한 일상 회복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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