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달의 편지 / 최봉희
매듭달의 편지 / 최봉희
  • 이시향
  • 승인 2021.12.02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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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달의 편지 / 최봉희]


어느덧 또 한 굽이 
빠르게 가는 세월
되돌아 바라보면
따스한 사랑 가득
보여요 당신의 사랑
아름다운 그 눈빛 

오롯이 키운 사랑
눈부신 글빛 웃음
이제는 새로운 힘
당신만 바라봐요
언제나 희망의 사랑
새로운 날 꿈꿔요 

☆ 매듭달 : 12월을 달리 이르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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