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첫 삽
울산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첫 삽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12.10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과 일자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폭넓게 지원할 컨트롤타워 기대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조감도 (사진=울산 울주군)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은 10일 웅천면 곡천리 67-11 일원에서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군지역 일자리 관련 센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총사업비 135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999㎡ 규모로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에는 창업지원센터, 일자리 안내 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청년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여성새로이일하기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업·일자리 종합 지원센터 건립으로 지역의 창업과 일자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폭넓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