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그리기 / 이명희] 나는 바닷가에 피어있던 해당화 그렸는데 동생은 도화지 가득 검은색 -뭘 그리는 거야? -내가 좋아하는 고소한 김이야.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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