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 석운영] 은하수 별꽃 하늘에서 꿈을 꾸다 그만 꿈속에 떨어져 바닷바람 불어오는 고요한 숲 바위틈에 누워 하늘을 보며 또다시 별 꿈을 꾸네 아직도 못다 꾼 꿈 내 작은 동공에 들어와 추억의 별로 마저 꿈꾸려 하네 숲속 별이 된 별꽃이여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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