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마음 / 박서진] 겨울 바람 매섭게 파고드는 오후 알알이 맺힌 사연들을 따스하게 햇볕이 풀어낸다 오고 가는 사람들의 옷깃은 얼굴을 파묻어도 따스한 미소 커피 한잔에 녹으며 생각을 덥혀주네 자연의 순수함에 따스한 마음으로 겨울을 품는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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