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첫 개인전 개최
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첫 개인전 개최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2.02.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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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희 전(展)' 다음달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상설전시장
장생포 고래로
장생포 고래로

[울산시민신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작가 첫 번째 개인전인 ‘장은희 전(展)’을 다음달 1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상설전시장에서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작은 ‘기로에서’를 주제로 한 입체적 평면작품 15점이다.

장 작가는 주로 특정 공간 또는 장소가 주는 의식 속에서 창작의 영감을 떠올린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배경들을 탐구해 작품 주제를 정한다. 이번 전시에는 특정 공간을 작품으로 재구성하고 입체적 평면 작품을 선보인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226-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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