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가 쓴 동시 / 김춘남] '직유법을 쓸까’ ‘은유법을 쓸까’ 벌레 먹은 듯, 잎사귀마다 쓰고 지우고 다시 쓴 흔적 마침내 완성한 가을 동시 홍시 홍시 홍시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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