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야 대선 선대위 “울산 미래 발전 위해 전력 질주”
울산 여야 대선 선대위 “울산 미래 발전 위해 전력 질주”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3.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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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발끈 다시 동여 매 행복한 도시 울산 건설 매진
국힘-민심 받들어 시민만 바라보며 더 열심히 노력할 것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울산 대선 선대위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울산 대선 선대위

[울산시민신문] 울산 여야 재선 선대위가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행복한 도시 울산 질주’를 다짐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는 “부족함을 수용하고 사람이 행복한 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 다시 신발끈을 다시 동여 매겠다”고 했으며,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대위는 “새로운 미래 울산 발전을 위해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시당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주신 시민들의 애정을 잊지 않겠다"며 "부족함에 대한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더 혁신하고 더 헌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이재명 후보를 위해 뛰어주고 힘써준 지지자와 선거운동원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울산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람이 행복한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뛰겠다"고 다짐했다.

기자회견하는 국민의힘 울산 대선 선대위
기자회견하는 국민의힘 울산 대선 선대위

국민의힘 시당 선대위는 "선거운동 기간 시민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를 마음에 새기고 민심을 받들어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살고 싶은 젊은 도시 울산'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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