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물적 자원 지원, 자원봉사, 체전 홍보 등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16일 시교육청 등 20개 공공기관과 오는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지원,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원체계 구축, 양대 체전 홍보 등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체전이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화합하는 대회가 되도록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전으로 울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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