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대곡박물관은 내달까지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고고학 발굴 및 문화재 보존처리 과정을 체험하며 탐구 능력을 키우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짜여졌다.
6~13세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90분간 울산대곡박물관 앞마당 야외 발굴 체험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회당 2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발굴 체험 특성상 최소 인원 8명 이상일 경우에만 교육이 진행된다.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에 참가 하루 전 신청하면 되고, 단체예약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혹은 대곡박물관(☎ 052-229-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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