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 안귀숙
미소 / 안귀숙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04.19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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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안귀숙]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만으로
봄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대라는 이유 하나로
나의 계절은 늘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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