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시당, 1차 광역ㆍ기초의원 후보 30명 공천 확정
국힘 울산시당, 1차 광역ㆍ기초의원 후보 30명 공천 확정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4.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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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공관위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1차 공천후보자 30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관위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1차 공천후보자 30명을 확정했다.(사진=민주당 울산시당)

[울산시민신문]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관위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1차 공천후보자 30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당 공관위에 따르면 광역의원은 울산 19개 선거구 중 5개를 제외한 14개에서 후보자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서류심사, 면접심사, PPAT 시험 결과를 참고하고 후보자의 당 정체성 및 기여도, 본선경쟁력, 도덕성, 사회 봉사 및 기여도, 지역활동을 기반한 인지도, 적합도 등 다면평가로 종합심사했다.

선거구별 공천후보자는 중구1 권태호, 중구2 김기환, 중구3 이성룡, 중구4 김종섭, 남구1 안수일, 남구2 이장걸, 남구3 안대룡, 남구4 방인섭, 남구5 김동칠, 남구6 이영해, 동구1 김수종, 북구1 정치락, 북구2 문석주, 북구3 백현조 등 14명이다.

시당 공관위는 또 5개 구·군 기초의원으로 나설 후보자 16명도 확정했다. 

5개 의회 지역구 의원 정수는 43명으로, 공관위는 추후 회의를 거쳐 2차 공천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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