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주변지역 8개교 학교육성사업 지원
새울원자력, 주변지역 8개교 학교육성사업 지원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4.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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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중학교 학력신장 사업협약 체결후 지원금 전달
새울본부 주변 학교 8억원 지원 예정
새울원자력에서 서생중학교에 학교육성사업 자금을 전달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새울원자력에서 서생중학교에 학교육성사업 자금을 전달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는 지난 22일 서생중학교에서 “주변지역학교 학력신장 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숙사 정보화실 구축, 저소득층학생 지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운동부 육성 등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시행한다.

새울본부는 서생중학교를 포함한 주변지역 초등학교 5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에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약 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대학생들이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는 “아인슈타인 클래스”, 미래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아톰공학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생중학교 채관석 교장은 “새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주변지역의 교육인프라 개선 및 지역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우수인재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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