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예술회관, 어린이날 특별 기획공연
북구문화예술회관, 어린이날 특별 기획공연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4.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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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포포아저씨 포스터
빵굽는 포포아저씨 공연 포스터

[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 특별 기획공연으로 가족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극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열리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연극으로 꾸며 진다.

빵 반죽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촉각의 재미와 다채로운 색감의 무대에 다양한 의상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하고,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으로 귀로 듣는 즐거움 또한 선사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공연은 오감체험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고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 교훈도 담고 있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만 36개월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241-73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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