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년 대비 7.95%↑
울산시,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년 대비 7.95%↑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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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산동 태진빌딩 ㎡당 1415만 원 최고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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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2만93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했다.

전년 대비 7.95%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9.93%보다는 낮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가장 높은 8.96% 상승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울주군 8.16%, 중구 8.06%, 동구 7.28%, 북구 5.96% 등 순이었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삼산로 277 태진빌딩)번지로 ㎡당 1415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 ㎡당 465원이다.

개별지가는 울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내달 30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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