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이달 말까지 2022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 소재 음악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실기시험(오디션)을 통해 최종 3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https://www.junggu.ulsan.kr) 및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단 신청 및 문의는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사무실(052-290-4262)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 단체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 합창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다시 활발하게 합창단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노래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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