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명에게 총 425만 원 지급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한 우수 신고자에게 '2022년 상반기 안전신문고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포상금은 425만 원으로, 지급 대상은 204명이다. 시는 포상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내달 30일 인당 5000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울산페이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차등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하반기에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신문고 신고포상제에 참여하려면 시민이 직접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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