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을기업 신규 4곳 현판식
울산 마을기업 신규 4곳 현판식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2.05.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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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곳, 남구 1곳, 울주군 1곳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17일 '2022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4곳에서 각각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선정된 마을기업은 중구 2곳('깨어나라 성곽도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학성가구거리협동조합'), 남구 1곳(재봉틀 수공예와 예술 분야 도구 제작을 운영하는 '반듯'), 울주군 1곳( 촌 체험과 농수산물 판매를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울산옹아리마당')이다.

이들 마을기업은 각각 5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외에도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 지원단에서 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 홍보·판로 개척 등 경영 컨설팅을 받는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자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울산에서는 울산시 지정 예비마을기업 12곳,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 49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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