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 / 박해경
식구 / 박해경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05.18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구 / 박해경]

 

 

 

 

 

 

 

 

 

 

 

 

 

 

 

 

 

 

 

허기진 배꼽시계는 늘 삐걱거렸고
녹슨 기억은 층층이
힘들었던 시절에 멈추어 있지만
함께여서 좋았다

 

[디카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