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민신문]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는 ‘어린아이와 같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믿음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세상에 내놓은 동화집 ‘안녕, 상상 숲 오두막’을 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기념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명희 아동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열린다.
팬플루리스트와 함께하는 동요세상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동화집 증정 및 동화구연 그리고 다함께 부르는 ‘초록바다’ 동요제창 순으로 출판기념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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