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마을기업 2분기 정기 간담회를 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선정 예비마을기업 12개사를 포함해 울산 마을기업은 총 61개로 2022년도에는 총 14개사가 선정 되었으며, 이 중 예비는 5개사, 신규는 4개사, 재선정 5개사이다.
이번 간담회는 52명 참여하여 1분기 활동 공유와 기업 간 교류, 2분기 활동에 대한 협업 분야 등 지원단의 개방형 기획 공유와 욕구 파악, 신규 선정기업 소개와 현판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원단은 5인 이상 주민출자공동체 사업인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경영전반 지원·판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시민공동체 발굴 및 사업화 전 과정을 상시 운영하며 행안부 마을기업 및 울산시 예비 마을기업 선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단 관계자는 “각 마을기업의 지역공헌 활동 방향 논의 및 맞춤형 기획 제공과 지역네트워크 지원 등으로 지역공동체 가치추구에 마을기업이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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