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만 담아 / 이용철
가슴에만 담아 / 이용철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2.05.31 15: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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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만 담아 / 이용철]

 

 

 

 

 

 

 

 

 

 

 

 

 

그리워하지 않으리

숯불갈비 집에 갈 일도 없고
꽃 들고 봉투 내밀지도 않아

강물처럼 고요하게 흐르리
햇살 버무려 흙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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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2022-06-01 00:05:02
감사합니다.
좋은 시로 보답하겠습니다.
울산시민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시향 시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