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21일까지 최대 10점 접수
우수작 40개 선정 전시및 상품수여
우수작 40개 선정 전시및 상품수여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주민 휴대전화 사진 공모‘2022년 우리동네 찰칵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한글 도시 울산 중구 숨은 매력 찾기’로 소소한 일상과 가족, 친구, 반려동물, 맛집 등을 담은 휴대폰 사진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6월 부터 8월 21일까지 이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중구생활문화센터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1:1 대화창을 통해 이름, 연락처와 함께 사진을 보내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 사람당 사진을 최대 10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중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4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텀블러와 수동 사진기, 삼각대, 큰애기 인형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오는 9월경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 전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생활문화센터(052-290-3666)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휴대전화를 활용한 주민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