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몽돌해변서 휴대용 부탄가스 터져 2명 화상
울산 몽돌해변서 휴대용 부탄가스 터져 2명 화상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6.03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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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울산 북구 산하동 몽돌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 캔이 폭발해 2명이 화상을 입었다.(사진=울산소방본부)
지난 2일 오후 울산 북구 산하동 몽돌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 캔이 폭발해 2명이 화상을 입었다.(사진=울산소방본부)

[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 산하동 몽돌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 캔이 터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몽돌해변에서 30대 남녀 야영객 2명이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굽던 중 부탄가스가 터져 불길이 치솟으면서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시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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