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건 요리강좌’
11일 어린이 대상 다채로운 체험형 환경교육 진행
11일 어린이 대상 다채로운 체험형 환경교육 진행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은 지난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공단의 ESG경영에 기반하여 가족문화센터에서 다채로운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공단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비건 요리강좌’를 진행했다.
대상은 탄소중립 교육과 새로운 식(食)문화를 선도하는 그린푸드(비거니즘)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일에는 가족문화센터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 퀴즈 대회인 도전, 그린벨!, 폐현수막을 활용한 플로깅 키트 나눔, 폐현수막을 활용한 제기 만들기 등 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여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함께 생활 속 실천을 이끄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월에 “다함께 지속가능한 ESG경영(Ever Green Together)”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울산대공원 탄소중립공원 로드맵 설정, 울산대공원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 운영, 전 직원 플로깅 실시 등 환경분야 전략과제인 친환경 시설운영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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