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울산문화재단(대표 김정배)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역사를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제작, 가족기능회복을 위한 위드쿡&위드럽 등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그동안 코로나 19 상황 및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우려되는 가족기능회복을 위한 위드쿡&위드럽 프로그램 첫 회기가 진행 되었다.
이번 회기에 진행 된 가족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요리활동 체험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 들은 참가자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가족들간 서로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존중과 유대감을 형성할수 있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이번 회기를 시작으로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김창열 관장은 “최근 안정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과 제한없는 외부활동으로 그동안 잠시 움츠렸던 문화예술 활동들이 활기와 생동감을 되찾길 희망하며, 각 가정에서의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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