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 운영
울주군,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 운영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6.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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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가운데 21일 메뉴개발캠프를 통한 성과 평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울주군이 지역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가운데 21일 메뉴개발캠프를 통한 성과 평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울주군이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청년요리사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요식업 창업에 관심있는 울주군 거주 청년(만 39세 미만)을 대상으로 울주 지역자원을 활용한 F&B(Food&Beverage)분야 청년 맞춤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앞서 지난달 총 60시간의 교육을 3단계로 나눠 수료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성과 평가를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총 11개 팀은 메뉴개발캠프를 통한 사업계획, 메뉴 등 성과를 전문가와 지원기관에 발표해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울주군에 창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기쁘다”며 “전문화된 인재의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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