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퇴직자 생애설계 지원사업
동구, 퇴직자 생애설계 지원사업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6.27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
울산 동구 장은화 교육지원과장과 현대중공업 유일룡 생애설계지원실장이 27일 현대중공업 창조관에서 퇴직자 생애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다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 동구 장은화 교육지원과장과 현대중공업 유일룡 생애설계지원실장이 27일 현대중공업 창조관에서 퇴직자 생애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다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생애설계지원실)과 퇴직(예정)자 생애설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자체와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중공업 내 퇴직(예정)자 생애설계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내용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발굴 하는데 있다.

또한, 퇴직(예정)자 맞춤형 프로그램 정보 공유 및 퇴직(예정)자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 관계자는 “퇴직(예정)자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 교육 지원으로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 생애설계지원실과 만60세 생애설계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