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자청,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혁신교류회 개최
울산경자청,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혁신교류회 개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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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소 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등 참석
울산경자구역 입주기업 소개, 해외 수소 기업간 미팅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울산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울산시)

[울산시민신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소산업협회, 영국 수소 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국내 기업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울산의 수소산업과 경자청 소개 △우수 입주기업 소개 △영국의 수소 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소개 △영국 기업사절단과 사업, 기술협력 등을 희망하는 울산의 참여 기업간(B2B) 미팅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사절단은 영국과학혁신처(Innovate UK)에서 우수한 자국의 기업들을 선발해 해외 기업, 연구소 등과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선발된 수소 분야 기업 대표단으로 구성됐다.

조영신 울산경자청장은 “울산은 수소생산과 인프라에서 전국의 수소 산업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3대 수소 생산 기업들이 울산의 수소산업에 투자할 만큼 매력있는 도시”라며 "핵심전략산업 분야의 우수한 해외기업과 지속적인 교류회를 통해 투자처의 기술 수요 발굴과 입주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에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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