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전문가 무료상담실 운영 호응
남구, 전문가 무료상담실 운영 호응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2.07.1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청
울산 남구청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 등에 있어 구민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전문가와 주민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생활민원 전문가 무료상담실’을 2009년부터 운영하여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상담분야는 7개 분야로 법률, 세무, 건축, 재무상담, 부동산, 가맹사업, 심리정서 분야이다. 

올해 상반기 운영 실적은 총 107회 345건으로 그 중 법률 161건, 세무 99건, 건축 5건, 재무상담 4건, 부동산이 26건, 가맹사업 7건, 심리정서상담 43건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각종 스트레스로 힘겨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삶의 위안을 제공하고자 ‘심리정서상담 분야’를 올해 신규로 추가하여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이나 사업자는 남구청 민원여권과(226-5600)로 전화 신청 또는 남구청 홈페이지 전문가 무료상담에서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